상속세 부담을 줄이려면 최신 제도 변화를 이해해야 합니다. 특히 상속세 면제한도 개정안에 따라 손자 혹은 자녀에게 10억까지 적용 가능한 공제 기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 세대 간 자산 이전이 늘어나는 추세에서, 공제 및 과세 기준의 내용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상속 설계에 도움이 됩니다.
1. 상속세 면제한도 기본 구조

상속세 계산 시 과세 대상이 되는 금액을 줄여주는 제도가 바로 공제제도입니다.
- 기초공제: 2억 원
- 일괄공제: 5억 원
- 기타 공제: 배우자 공제, 연로자 공제, 장애인 공제 등
- 상속재산에서 공제액을 차감한 후 남은 금액에 대해 과세가 진행됩니다.
2. 자녀 상속세 면제한도 10억 적용될까?

자녀에게 적용되는 면제한도는 현재까지는 ‘일괄공제 + 인원수별 비례’로 간접적으로 계산됩니다. 그러나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큰 변화가 생깁니다.
- 기존 방식: 전체 유산에서 일괄공제 5억 원 → 상속인 수에 따라 안분
- 개정안(유산취득세 방식): 상속인 1인당 공제 적용
- 배우자: 10억 원
- 자녀: 각 5억 원
즉, 자녀 2명이 각각 5억 원씩 받는 경우, 최대 10억까지 면세가 가능합니다.
3. 손자 상속세 면제한도 확대될까?

손자는 직계비속에 포함되므로 자녀와 동일하게 공제 대상입니다. 다만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합니다.
- 성인 손자: 자녀와 동일하게 5억 원 공제 대상 가능
- 미성년 손자: 미성년자 공제(200만 원 × 성년 도달까지의 연수) 추가
- 단, 세대생략 상속으로 간주되는 경우 세금이 30%까지 할증될 수 있습니다.
손자에게 직접 상속할 경우에는 공제 혜택보다 할증 적용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.
4. 상속세 면제한도 개정안의 핵심

이번 개정안은 상속세 부담 완화와 공정 과세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.
- 유산 전체 → 상속인별 취득액 기준 과세로 변경됩니다.
- 공제액을 인원별로 분산 적용합니다.
- 배우자 공제 10억, 자녀·손자 각 5억 공제 기준 신설됩니다.
- 현행 제도 대비 다자녀일수록 유리합니다.
- 단, 아직 국회 통과 전으로, 2025년 이후 적용 가능성 있습니다.
5. 절세를 위한 팁
효과적인 상속세 절세를 위해 다음 방법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.
- 유산 분산 상속: 다수 상속인에게 균등 분배됩니다.
- 10년 단위 증여 활용: 증여세 면제한도와 병행합니다.
- 생전 증여+사후 상속 혼합 전략입니다.
- 혼인·출산 공제 요건 충족 시 추가 혜택을 받습니다.
- 세대 생략 시 손자·손녀에게 직접 증여는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.

u003cstrongu003e손자에게 직접 상속하면 공제는 동일한가요?u003c/strongu003e
손자도 직계비속으로 인정되어 자녀와 동일하게 5억 원 공제가 가능합니다. 다만 부모(중간세대)가 생존한 경우에는 ‘세대 생략’으로 간주되어 **할증세율(30%)**이 추가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.
u003cstrongu003e자녀 상속세 면제한도 10억은 확정인가요?u003c/strongu003e
아직은 아닙니다. 2025년 세법 개정안에 포함되어 있으나 국회 통과가 필요한 상황입니다. 통과될 경우 2025년 이후부터 적용되며, u003cstrongu003e배우자 10억·자녀 각 5억 원 공제 방식u003c/strongu003e으로 바뀔 예정입니다.